|
8일 뉴스엔에 따르면 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서초동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 한 빌딩을 920억원에 매입하는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건물은 강남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비는 2008년에 168억5000만원에 매입했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지난달 495억원에 매각해 약 300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태희도 지난 3월 서울 강남역 인근의 빌딩을 6년9개월 만에 매각해 71억원의 시세 차익을 냈다.
부동산 전문가는 “투자 사례로 봤을 때는 투자의 고수 같다. 두 분 다 강남 지역에서 좋은 위치에 건물을 매입해서 완벽한 가까운 부동산 투자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