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한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공포영화를 함께 보고 싶은 스타로 꼽혔다.
| 사진=마이원픽 40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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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원픽은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더운 여름 서늘한 공포영화 함께 보고 싶은 스타 1픽은?’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위는 임영웅으로, 22만9525표를 받았다. 2위는 13만2801호를 받은 장민호, 3위는 12만4046표를 받은 영탁이 차지했다. 강다니엘, 송가인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투표는 1시간마다 기본 1회이며 추가 투표하기를 더해 최대 3회 투표가 가능하다. 득표량 집계는 5분마다 새롭게 나타난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선정된 후 다양한 활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