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참가자의 52.53%는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카타르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6.41%로 집계됐고,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1.03%로 집계됐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0-0 무승부 예상(26.95%)이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한국 승리 예상(22.62%)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들은 월드컵 8회 연속 진출을 노리는 한국대표팀이 기성용(셀틱),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등 유럽파 선수들과 이동국(전북), 이근호(울산) 등 국내파 선수들을 앞세워 카타르를 꺾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하지만 카타르의 더운 날씨는 한국선수들에겐 만만치 않은 변수여서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한국이 카타르에 앞서지만, 방심은 금물이다"고 전했다.
이번 축구토토 매치 8회차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