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티원, 성형설 해명.."포토샵의 승리"

  • 등록 2012-03-21 오후 1:19:04

    수정 2012-03-21 오후 1:35:59

▲ 나인티원
[이데일리 조우영 기자] 22일 0시 새 싱글 `밤하늘의 별은`을 발표하는 여성듀오 나인티원(91)이 자신들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나인티원은 이번 신곡 발매에 앞서 최근 부쩍 예뻐진 외모의 사진을 공개해 성형 논란이 일었다.

멤버 희경과 마지는 이날 각각 트위터에 "성형했냐구요? 아닙니다. 포토샵의 승리죠. 예쁘게 나왔나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나인티원은 지난 1월 `유 아 마이 샤이니 스타`(You are my shiny star)로 데뷔한 91년생 동갑내기 여성듀오다. 데뷔 후 싸이월드 뮤직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선배 여성듀오 에즈원의 뒤를 잇는 실력파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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