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뼈미남, '쓰레기'에 이어 새 별명 생겼다

  • 등록 2013-12-06 오전 9:18:46

    수정 2013-12-06 오전 9:48:01

정우 엘르 트위터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배우 정우가 새로운 별명을 갖게 됐다.

패잡지 엘르는 5일 공식 트위터에 “정우와의 데이트 감사 인증샷! 밤새 ‘정우’를 향한 폭발적 반응에 그가 감사하다며 깜찍한 브이와 날개뼈를 인증했어요^^ 티셔츠 속에 감춰진 날개뼈는 여러분의 상상의 맡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정우는 하얀 색 니트를 입고 등을 돌리고 선 채 브이(V)자 포즈를 취했다. 니트가 얇아서 몸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내 여성 팬들의 궁금함을 자아냈다.

정우 뼈미남
정우는 앞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탄탄한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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