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해명, “여친과 야구장 데이트… 사실 아냐”

배우 천정명이 여자친구와 야구장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N스포츠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천정명이 여자친구와 야구장데이트를 즐겼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천정명 소속사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천정명 야구장 데이트설은 사실무근”이며 “천정명은 6명의 일행과 야구장을 찾았다. 옆자리에 앉은 여성은 일행 중 한 명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천정명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한 여성과 나란히 앉아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이후 캡처 화면이 온라인 사이트에 게재되며 ‘야구장 데이트’ 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천정명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천정명은 오는 10월 17일 배우 김민정과 촬영한 영화 ‘밤의 여왕’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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