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4월 7월 컴백 "영크러시 매력 전파"

  • 등록 2020-03-26 오전 9:11:18

    수정 2020-03-26 오전 9:11:1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가 4월 컴백을 선언했다.

소속사 J9엔터테인먼트는 “시그니처가 4월 7일 두 번째 데뷔 리드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그니처는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에서 출격한 팀이다. 지난달 첫 번째 리드 싱글 ‘눈누난나’(NUN NU NAN NA)로 데뷔했다.

소속사는 “시그니처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영크러시’ 매력을 전파하는 동시에 완성형 퍼포먼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가요계 핫루키’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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