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밤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대국민 담화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전원책은 세입자 펀드에 대해 “좋은 정책”이라면서도 “이 사안이 아니라 몇몇 정책들 중 성실히 산 사람들을 실망케 하는 정책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전원책의 손짓에 난감해 했고, 함께 출연한 유시민 작가는 “김구라 씨 술 마시고 놀지 않았다”고 말했다.
결국 김구라는 “저는 지금 아내 빚을 열심히 갚고 있다”고 말하자 전원책은 “일심동체였으니까… (김구라를) 늘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 관련기사 ◀
☞ 이서현, 로드걸 발탁..알고보니 `억대연봉 볼륨녀`
☞ `썰전` 전원책·유시민, 기자라면 박근혜 대통령에 어떤 질문을?
☞ `엉신` 심으뜸 "엉덩이 수술? 쌍둥이 동생과 사이즈 다른 이유는.."
☞ 문천식, `선천성 희귀질병` 아들에 대한 사랑.."수술만 6번"
☞ 故신해철 집도의에게 수술받은 외국인 숨져..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