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극본 최정미·연출 부성철) 김태희와 유아인의 가슴 설레는 첫 날밤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촛불과 은은한 조명이 켜진 방 안에서 유아인이 김태희를 눕혀 키스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한 장의 사진은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서로 끌어안은 김태희와 유아인의 모습으로 김태희를 안고 있는 유아인의 얼굴에서 애틋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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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장옥정이 이순과 어떻게 재회해 합방을 하게 됐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왕의 승은을 입은 옥정의 재입궁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담아놓았던 설움이 폭발하며 장옥정의 악녀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을 끌어모은다.
한편 김태희-유아인의 합방 신은 7일 오후 10시 SBS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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