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드래곤·신세계 회장 외손녀 열애설 부인

  • 등록 2023-01-11 오전 11:39:01

    수정 2023-01-11 오전 11:39:0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소속 가수 지드래곤과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 외손녀 A씨가 연인 사이가 아니라는 입장을 냈다.

YG는 11일 이데일리에 “지드래곤 관련 열애설은 사실무근인 내용”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과 이 회장 외손녀 A씨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신세계 측은 전날인 10일 “명백한 오보”라면서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낸 바 있다.

신세계 측은 A씨와 지드래곤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 것은 맞지만 연인 관계가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단 둘이서 공연을 본 게 아니라 여러 명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고도 부연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일 공개한 새해 인사 영상을 통해 올해 새 앨범 발매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