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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믹키유천의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촬영장에 일본 팬 800명이 몰린다.
이들은 24일 오후 드라마 촬영이 이뤄지고 있는 전남 영암을 찾는다. 믹키유천 등 드라마 출연진들은 팬들과 만나 드라마 및 캐릭터에 대해 소개하고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이선준(믹키유천 분), 구용하(송중기 분), 문재신(유아인 분) 그리고 남장 여자 김윤희(박민영 분) 등 네 남녀가 그리는 조선시대 청춘 사극으로 오는 8월3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