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두번째 단독 콘서트 'S' 개최…23일 티켓 오픈

  • 등록 2013-08-22 오전 9:34:56

    수정 2013-08-22 오전 9:34:56

씨스타 콘서트 ‘S’(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S’를 개최한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2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0월12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섹시미와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 실력으로 승부하는 씨스타의 4인4색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씨스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의 티켓은 23일 오후 5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씨스타는 매번 파격적인 시도로 걸그룹의 홍수 속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낸 만큼 이번 공연은 팬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지난 6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로 컴백한 씨스타는 음원차트 및 방송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K팝 최고의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2010년 6월 ‘푸쉬푸쉬(Push Push)’로 데뷔해 ‘니까짓게’, ‘쏘쿨(So Cool)’, ‘나혼자(Alone)’, ‘러빙유(Loving U)’,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까지 발표하는 음원마다 연이은 성공으로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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