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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윤손하가 정지훈(비), 이나영 주연의 드라마 `도망자`에 합류, 3년 만에 연기자로 국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도망자`는 한국전쟁이 발발하면서 사라진 천문학적 액수의 돈이 60년이 흐른 2010년 다시 세상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정지훈과 혼혈스타 다니엘 헤니, 미녀스타 이나영을 캐스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연기자로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07년 `연인이여`가 마지막이었던 윤손하는 `도망자`에서 정지훈, 이나영과 대립하는 역할로 안방극장 복귀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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