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왼쪽) 류준열(사진=이데일리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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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를 부인했다.
15일 한소희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열애는 아니다”라며 “친한 친구들과 하와이 여행을 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 부분에 대해서도 “사생활이기 때문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SNS를 통해 류준열과 한소희가 하와이에서 여행 중이라는 게시물이 확산됐다.
두 사람이 웹툰 원작 ‘현혹’의 출연을 검토 중인 만큼,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현혹’은 ‘비상선언’, ‘관상’, ‘더 킹’ 등 영화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등을 연출한 히트메이커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알려졌다. ‘현혹’은 매혹적인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맡은 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밝혀지는 여인의 정체와 미스터리한 사건들, 어느새 여인에게 현혹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로맨스로알려졌다. 2019년부어 2020년까지 네이버에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