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출신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이 또 한번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소속사 레드스타트이엔엠은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이 오는 6월 10일 진행 예정인 국내 팬미팅 ‘디스 타임 이즈 아워 턴’(This time is our turn)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은 6월 24~25일 양일간 여는 일본 팬미팅 티켓 또한 전석 매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레드스타트이엔엠 공훈철 대표는 “연습생 신분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임에도 큰 관심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절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성, 홍건희, 금준현, 최우진은 최근 종영한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스타 레벨 테스트’에서 제시의 ‘눈누난나’(NUNU NANA)로 빼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금준현은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해 최종 순위 14위를 차지하며 금빛 도전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