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청순돌' 아일리원, 내년 1월 컴백

  • 등록 2022-12-15 오전 9:14:04

    수정 2022-12-15 오전 9:14:0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돌아온다.

소속사 에프씨이엔앰은 “아일리원이 내년 1월 초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일리원은 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 등 6명의 멤버로 이뤄진 팀이다. 올해 4월 첫 번째 싱글 ‘러브 인 블룸’(Love in Bloom)을 내고 데뷔했고, 7월에는 2번째 싱글 ‘케세라세라’(Que Sera Sera)를 냈다.

이들은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비주얼과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강조한 무대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소속사는 “아일리원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팀 색깔과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일리원 멤버 중 리리카와 나유는 최근 웹예능 ‘싴후당’ OST ‘때론 남자친구보다 좋은걸’ 가창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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