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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킹덤(KINGDOM) 아이반이 ‘데뷔 100일’을 맞은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아이반은 데뷔 100일째인 28일 이데일리에 “2월 18일 데뷔해 ‘엑스칼리버’ 활동을 시작한 뒤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벌써 데뷔 100일이 됐다는 게 실감 나지 않는다”라며 “곧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킹메이커를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에서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2집 앨범도 열심히 준비 중인 만큼 많이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킹덤(단·아이반·아서·자한·무진·치우·루이)은 2월 18일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Ⅰ.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킹덤은 ‘7개의 나라 7명의 왕들’이란 세계관과 ‘판타지돌’이란 수식어를 내건 팀다운 고품격 무대로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데뷔 성적표도 훌륭하다. 타이틀곡 ‘엑스칼리버’ 뮤직비디오는 누적 조회수 180만뷰를 돌파했다. ‘엑스칼리버’는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13위를 차지했으며,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아서’는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미국·영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도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아서’가 차트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