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엑스칼리버' 뮤비 100만뷰 돌파… 글로벌 관심집중

  • 등록 2021-02-25 오전 8:51:44

    수정 2021-02-25 오전 8:51:44

킹덤(사진=GF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 그룹 킹덤(KINGDOM)의 인기가 뜨겁다. 데뷔곡 ‘엑스칼리버’(EXCALIBUR)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8일 GF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첫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아서’(History Of Kingdom : PartⅠ. Arthur) 타이틀곡 ‘엑스칼리버’ 뮤직비디오는 25일 오전 8시 현재 103만44회를 기록 중이다. 데뷔 전 공개됐던 티저 영상이 일주일새 20~30만뷰를 기록했던 점을 감안하면, 5배 넘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댓글도 2만5000개 이상 달리며 킹덤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고스란히 증명했다.

지니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엑스칼리버’ 뮤직비디오 조회수(27만뷰)까지 합산하면 130만뷰를 훌쩍 넘은 상태다. 이외에도 데뷔 첫주 활동에서 공개된 음악방송 출연 클립영상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어 인기는 더욱 뜨겁게 불타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성적도 좋다. 킹덤은 데뷔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3위에 올랐다. 또 타이틀곡 ‘엑스칼리버’는 아이튠즈 톱 K팝 송 차트에서 1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영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도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1. 아서’가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킹덤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엑스칼리버’는 퓨처베이스 기반의 강렬한 신스사운드와 그루브한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댄스곡이다. 거친 세상에서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선택받은 자들인 킹덤의 강렬한 외침과 함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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