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걸스데이가 출연해 멤버 중 재력가 1위를 가렸다. 주인공은 바로 혜리. 유라는 “혜리가 덕선효과로 광고를 많이 찍었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혜리에게 ‘백억소녀’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자 혜리는 “백억은 회사 매출이 그정도 되나보다. 나 혼자 백억을 번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한편 멤버들은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로 출연한 혜리의 연기력을 평가했다.
소진은 “드라마를 애청했던 사람이라 멤버들 모두 대사를 외울 정도였다. 노력한만큼 잘 해내고 사람들도 좋아해주니 바랄게 없다”고 말했다. 단점으로는 “좀 더 하얘졌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