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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은 24일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방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김지원은 “이렇게 쓰는데 조금 용기가 필요했다. 캐릭터에 대한 안 좋은 글들을 보면서 조금 ‘멘붕’(멘탈붕괴)하기도 했다. 상처도 약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지원은 “따끔한 얘기에 뜨끔도 했지만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열심히 달려왔다. 긴 시간 동안 ‘하이킥’을 사랑해준 여러분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지원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끝난 후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한다. 그녀는 일본 기획사 에이벡스와 손잡고 올 여름 일본에서 데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