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첫 화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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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 출연 중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데뷔와 함께 촬영한 첫 화보에서 서프라이즈는 책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온 듯한 콘셉트로 ‘비현실 비주얼’을 자랑했다. 마치 만화책 속에서 ‘서프라이즈’하게 등장한 듯한 느낌을 살려 평범한 의상을 입었음에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프라이즈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설명했다. 멤버들은 아이스크림, 즐기는 것, 아름다운 전쟁, 도전과 찬스라는 재기 발랄한 대답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하나의 색깔로 뭉쳐진 아이돌 그룹과는 사뭇 다르게 서프라이즈는 하나의 그룹이면서 각기 다른 매력이 풍부한 친구들인 것 같다”며 “뚜렷하게 자신의 미래를 말하는 모습을 보고 서프라이즈는 눈 여겨 볼 만한 신인 배우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척 유쾌하고 젊음이 느껴지는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서프라이즈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싱글즈’ 9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서프라이즈가 출연하는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SK 전 채널(네이트, Btv, 티스토어, 호핀)에서 원하는 시간에 언제나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