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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정우성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 기네스 맥주의 모델로 발탁됐다.
21일 기네스 맥주의 마케팅 관계자는 "'비트' '놈놈놈' '호우시절' 등 개성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정우성만의 트렌디하고 도회적인 스타일이 기네스 맥주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기쁘게 수락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정우성은 오는 7월 말부터 CF 촬영을 비롯해 공식적인 모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