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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 송강호와 조정석이 새로운 짝을 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강호와 조정석은 각각 조선 최고의 관상가 내경과 그의 처남이자 문제적 동반자인 팽헌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영화 초반부터 내경의 비범한 능력으로 인해 역사적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순간까지 시종일관 함께 붙어 다니며 찰떡궁합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관상’은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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