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첫 콘서트 규모 1천석 확대…23일 티켓예매 개시

  • 등록 2013-01-23 오전 10:51:01

    수정 2013-01-23 오전 10:51:01

B.A.P 첫 단독 콘서트 포스터(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그룹 B.A.P(비에이피)가 첫 단독 콘서트 좌석 수를 늘렸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의 단독 콘서트 규모를 애초 회당 3500석에서 4000석, 2회 총 8000석으로 늘린다고 23일 밝혔다.

B.A.P는 오는 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B.A.P 라이브 온 어스 서울(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처인 예스24에는 22일 공연 정보 페이지 접속이 가능해지면서 동시 접속자 수가 2만 명에 이를 정도였다. TS엔터테인먼트가 좌석 규모를 늘린 것은 이 때문이다.

B.A.P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23일 오후 8시를 기해 오픈된다.

최근 ‘제27회 골든디스크’에서 여섯 번째 신인상을 수상하며 2012년 독보적인 신인임을 입증한 B.A.P는 1년 3개월이라는 비스트의 기록을 깨며 394일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또 한 번 ‘기록제조기’의 명성을 확인시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밀고, 세우고, 전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