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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2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유치원 때 정말 좋아했던 여자아이가 있었다. 이후 초등학교 4학년이 됐을 무렵 그 아이를 오랜만에 다시 만나게 됐는데 눈에 보일 정도로 코 밑에 콧수염이 길게 자라있어서 어린 마음에 깜짝 놀랐다"고 "콧수염이 있는 여자가 싫다"고 한 이유를 전했다.
정용화는 이 외에도 무대에서 입술을 혀로 핥는 제스처를 하는 이유도 시청자들에게 들려줬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정용화 외에도 손담비, 애프터스쿨 가희, 리지, 슈프림팀 사이먼 디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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