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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신정환은 최근 A씨로부터 빌린 돈 1억여원의 변제 약속을 지키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
A씨는 지난 6월 아들의 연예계 진출을 도와주는 조건으로 신정환에게 두 차례에 걸쳐 1억4000만원을 줬는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며 고소한 바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해외 원정 도박 사건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등록 2014-12-10 오전 9:13:44
수정 2014-12-10 오전 9: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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