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찬` 성유리·전인화, 미모의 닮은꼴 모녀 눈길

  • 등록 2012-05-17 오전 11:10:35

    수정 2012-05-18 오후 4:22:24

▲ 드라마 `신들의 만찬`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극중 모녀 성유리와 전인화가 닮은꼴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성유리는 MBC 주말 드라마 `신들의 만찬(연출 이동윤, 극본 조은정)`에서 함께 촬영 중인 전인화와 화기애애한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성유리와 전인화는 극중 모녀 사이로 촬영장에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 충무로에서 아리랑 5대 명장을 선출하는 마지막 경합 장면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따가운 햇빛 아래서 이뤄진 촬영에도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성유리, 전인화 두 미모의 여배우가 함께 서 있는 모습이 실제 모녀 사이 같은 착각이 들 만큼 잘 어울렸다는 후문.

전인화는 "성유리의 외모는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예쁘고, 맑은 눈동자를 지닌 친구다. 무엇보다도 곱고 올바른 성품을 지닌 후배로 팀웍을 리드해 나갈 줄도 아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작품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며 극찬했다.

성유리도 "전인화 선생님을 뵈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하면서 많이 배웠고, 여러 면에서 있어서 정말 닮고 싶은 인생의 롤모델이다"라며 전인화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보였다.

`신들의 만찬`은 종영까지 2회만 남겨두고 있다. 고준영(성유리 분)와 하인주(서현진 분)의 마지막 요리 경합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