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혼밥 어플 ‘홀로(holo)’ 서은호(학생서씨) 대표는 지난 10일 ‘텐션 올려잇!’ 챌린지의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총 4팀의 공정하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마무리 되었다.
이번 신인가수 서은호의 챌린지는 홀로가 주최하고 13년 차 1세대 아프리카TV 베스트 BJ 학생서씨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첫 챌린지 개최로 총상금 38만 8888원으로 공모전 플랫폼 콘테스트코리아에서 챌린지 공모전 홍보에 함께했다.
댄스 챌린지 영상 평가지표로는 독창성 50%. 창의성 30%. 조회수 20%가 반영된 총 100점 만점으로 총 4팀의 참가자 중 4위는 BJ 학생서씨, 3위는 최현우 참가자, 2위는 박수아 참가자, 1위 최종 우승은 박효정 안혜동 참가자가 순위에 올랐다.
최종 우승에 오른 위너 박효정 참가자는 전화 인터뷰에서 “1등을 기대하였는데 너무 기쁘다. 직장동료와 함께 재밌게 챌린지에 참여하여 뜻깊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은호 홀로 대표는 언론인&BJ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베테랑 경력과 함께 다수의 대외 활동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에서부터 유튜브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 청년창업자의 신분으로 아이디어 및 20·30 청년 세대의 사회적 문제 해결 접근을 통해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2021 한국 브랜드리더 소셜네트워킹 부문 대상’의 수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1월 말 ‘배달의 서씨’ 콘텐츠를 통해 전국 거점 지역 대도시 광주, 전주, 대전, 서울, 대구, 원주, 부산 등 어플 홀로 홍보 및 배달 대행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