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글의 법칙' 막 내린다…국내편 종영, 후속 '라우드' 논의

  • 등록 2021-04-28 오전 8:21:34

    수정 2021-04-28 오전 8:36:58

박용우 PD(왼쪽부터) 김진호PD 김병만 김준수PD(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정글의 법칙’이 국내편 종영을 결정했다.

28일 이데일리 취재결과 SBS ‘정글의 법칙’은 통영 편을 마지막으로 국내편을 마무리 짓기로 했고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다.

‘정글의 법칙’은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 10월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며 해외 촬영을 할 수 없게 됐고 지난해 6월부터 휴식기를 가졌다. 그 이후 지난해 8월 국내 특별판으로 돌아왔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길어지자 국내편도 종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같은 결정이 폐지는 아니라는 전언이다. 코로나19가 사라지고 해외 촬영이 가능할 때 다시 돌아오겠다는 설명이다.

‘정글의 법칙’ 후속으로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라우드’를 논의 중이지만 방송 시간을 정확히 결정 짓지 않았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지금 방영 중인 제주편, 그리고 안산, 통영편을 마지막으로 국내편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MAMA 접수!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 인간 구찌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