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12일 목동 넥센-KIA전 시구

  • 등록 2012-06-11 오전 9:34:20

    수정 2012-06-11 오전 9:34:20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 가수 알리가 오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넥센-KIA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넥센은 11일 "알리가 12일 KIA전 시구자로 선정됐다. 5회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시구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 열심히 연습해서 멋진 시구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알리는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2’를 통해 풍부한 감수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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