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지원자 200만명 넘나..130만명 돌파

  • 등록 2012-05-20 오후 3:49:27

    수정 2012-05-20 오후 3:49:27

▲ 이승철과 싸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오디션 열풍의 지원지 엠넷의 `슈퍼스타K 4` 지원자가 18일 기준으로 13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3월8일 접수를 시작한 이래 72일 간 하루 평균 약 1만8000명의 인원이 몰려든 셈이다.

제작진은 20일 "통상적으로 지역 예선이 마감되면 해당 지역 참가 신청이 불가능해 일평균 지원자수가 하락해야 하는데 올해는 부산, 광주 등의 예선이 마감됐는데도 일평균 지원자수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접수 마감일인 7월4일까지 200만명 돌파도 가능하다. 지난 시즌인 `슈퍼스타K 3`은 197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슈퍼스타K 4`의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이승철, 싸이가 지난 3월 간담회에서 내건 공약에 관심이 쏠린다. 두 사람은 "시즌 4 참가자 수가 200만 명이 넘을 경우 상의를 탈의하고 청계산에 올라가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지금까지 지원자 현황은, 남성 51%, 여성 43%, 그룹 6%로 나타났다. 지역 별로는 서울이 38.3%로 가장 높은 지원자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 12.8%, 인천 10%의 점유율을 보였다. 현재 제주, 부산, 광주, 원주의 지역 예선은 마감됐다.

`슈퍼스타K 4`는 7월까지 지역 예선을 거친 뒤 8월17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밀고, 세우고, 전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