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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여성그룹 카라가 팀 탈퇴를 선언한 김성희의 빈 자리를 메울 오디션을 실시하는 가운데 외국인 지원자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라 소속사 DSPent에 따르면 4월8일부터 5월6일까지 엠넷닷컴의 UC씽 서비스를 통해 신청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일 소속사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지난 2월 김성희는 학업 및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멤버 2명을 보강해 5인조로 새롭게 팀을 꾸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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