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세븐'으로 日 레코드협회 세번째 '플래티넘'

'세븐' 익스플리싯 버전
  • 등록 2024-09-27 오전 9:08:41

    수정 2024-09-27 오전 9:08:41

정국(사진=빅히트 뮤직)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플래티넘’ 인증을 추가했다.

27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feat. Latto) 익스플리싯 버전이 8월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회를 돌파하며 스트리밍 부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지난 1월 기준 이 곡의 클린 버전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데 이어 또 하나의 ‘플래티넘’ 기록을 더한 것이다.

이로써 정국은 ‘세븐’의 익스플리싯 버전과 클린 버전 그리고 팀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에 수록된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까지 스트리밍 부문에서 통산 3번째의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를 기준으로 골드(5000만회 이상), 플래티넘(1억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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