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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가요계에 따르면 도영은 오는 6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 28회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됐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이어져 온 대규모 K팝 콘서트다. 그간 K팝을 대표하는 인기 가수들이 MC를 맡아왔다. 지난해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아스트로 차은우, 위키미키 김도연이 ‘드림콘서트’를 이끌었다.
‘드림콘서트’는 올해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국내외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2020년과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공연 형태로 진행했다.
올해 ‘드림콘서트’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아이브, AB6IX, NCT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CIX 등 총 25팀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