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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민호는 오는 4월 3일 방송하는 UHD 개국특집 MBC 스페셜 ‘DMZ, 더 와일드’에 프리젠터로 참여했다.
‘DMZ, 더 와일드’는 반백년이 넘도록 인간의 출입을 허하지 않은 미지의 세계이자 지구상 최대의 온대 원시림 DMZ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다.
이민호는 세계 유일의 비무장지대이자 이제껏 세상에 드러난 적 없는 DMZ의 생태를 보다 생생하게 전하려는 ‘DMZ, 더 와일드’의 제작 취지에 공감해 재능 기부로 동참했다.
이에 2015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장장 1년 5개월간 이어진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이민호가 함께 했다. 드라마, 광고 촬영 및 해외 프로모션 일정 등 바쁜 스케줄 틈틈이 제작진과 소통하며 현장에 동참했다.
‘DMZ, 더 와일드’는 오는 4월 3일 밤 11시 10분 프롤로그 편이 첫 공개되고, 6월 UHD 개국에 맞춰 본편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