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명단공개2017’은 20일 방송에서 부동산 전문가 4인이 뽑은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의 신 8인 중 현빈을 8위에 올려놓았다. 현빈은 현재 소유한 부동산보다 투자 방법으로 주목을 받았다. 낡은 다가구주택 건물을 매입, 신축해 부동산 가치를 단기간에 높여 차익을 남기고 임대수익도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임대료 수준은 보증금 4억원에 월세 335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현빈은 또 지난 2013년 대출 없이 48억원 정도로 매입한 서울 압구정동 빌라는 현재 시세가 1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