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세정, 정글서도 ‘긍정 소녀’

  • 등록 2017-03-18 오전 9:35:03

    수정 2017-03-18 오전 9:35:03

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정글에서도 맹활약했다.

세정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30기 병만족으로 출연해 폐허가 된 리조트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폐허가 된 리조트 앞에서도 30기 병만족의 막내이자 홍일점인 세정은 긍정의 힘을 잃지 않았다. 김병만 곽시양과 함께 조를 이뤄 적극적으로 탐사에 나서는가 하면, 막강한 체력으로 바다에서 고동을 채취하고 크레이지 피시와 대왕 문어를 발견했다.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는 오는 24일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한편 세정이 속한 걸그룹 구구단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나르시스(Act.2 Narcissus)’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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