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축구토토 스페셜 42회차, 축구팬 240명 적중

  • 등록 2010-07-18 오후 1:41:43

    수정 2010-07-18 오후 1:41:43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 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7일 열린 부산-포항, 서울-전남, 경남-광주전 등 K-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축구토토 스페셜 42회차 게임에서 세 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총 240명이 나와 각각 베팅 금액의 8,092.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1경기 부산-포항(4-2 부산 승리), 서울-전남(1-0 서울 승리), 경남-광주(1-0 경남 승리) 등 세 경기의 최종 득점 결과(연장점 포함, 승부차기 제외)를 예상하는 방식(트리플)으로 시행된 이번 회차에서 적중자 가운데 5,000원을 베팅한 1명의 축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4,046만 2,000원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최소 베팅 금액인 100원을 베팅한 171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80만 9,240원씩 돌아간다.

이 밖에 1, 2경기의 결과를 알아맞히는 게임(더블)에서는 157명의 적중자가 나와 각각 베팅금액의 1,052.3배의 적중상금을 가져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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