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한채영, 열애설 부인한 서장훈에 ‘돌직구’

  • 등록 2019-08-12 오전 8:06:25

    수정 2019-08-12 오전 8:06:25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배우 한채영과의 열애설 언급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한채영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예전에 한채영과 서장훈이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고 하는데, 진짜냐”라고 물었다.

서장훈은 크게 당황하며 “열애설이 아니다. 같이 찍었던 사진이 올라온 것뿐이다”라며 부인했다. 이에 한채영은 “그때 기분이 나쁘셨나 보다.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이야기인데 너무 당황하신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한채영도 가만히 있는데, 왜 서장훈이 더 그러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채영도 “(서장훈이) 너무 당황하면서 부인하니까 제가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에 서장훈은 “열애설이라는 말 자체가 내가 너무 창피해서 그렇다. 제발 열애설이라는 말을 하지 말아 달라”며 손사래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 인간 구찌 ‘하니’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