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치발리볼팀, 경기장서 뿌리는 여성미

  • 등록 2016-09-05 오전 1:20:11

    수정 2016-09-05 오전 1:20:11

(사진=로이터)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미국 여자 비치발리볼 대표팀은 세계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달 열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에이스 케리 윌시 제닝스를 앞세워 올림픽 4연패를 노렸으나, 4강에서 브라질의 아가타 베드나주크-바바라 세익사스 데 프레이타스조에 일격을 당했다. 3-4위전에서 브라질의 타리타-라리사조를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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