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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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2013년의 신데렐라’ 박세영이 가을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낭만적인 캠핑 화보를 공개했다.
박세여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 화보에서 페미닌한 사파리 스타일의 브레이커, 체크 무늬 스커트 등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룩에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매치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Feel the BREEZE’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촬영으로 미리 만난 가을을 연출한 박세영의 단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어필됐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촬영은 더위가 절정이었던 이달 초에 진행된 것. 보기에는 시원한 ‘가을 룩’ 같지만 실제론 ‘찜통 더위’ 속 촬영된 사진인 셈이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화보 관계자는 “찌는 듯 더운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와 열정으로 촬영에 임한 박세영 덕분에 스타일리쉬한 캠핑 화보가 탄생한 것 같다”며 “박세영은 청순함과 섹시함, 지적인 이미지와 발랄한 이미지를 겸비한 매력적인 모델이다”라고 흡족함을 표현했다.
최근 케이블TV 프로그램을 통해 캠핑에 일가견이 있는 듯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한 박세영은 편안한 분위기와 함께 일주일 내내 방송에서 볼 수 있는 활발한 행보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전국시청률 20%가 넘는 KBS1 일일연속극 ‘지성이면 감천’의 주연 최세영 역으로 열연 중이며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로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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