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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선예가 부친상으로 귀국함에 따라 원더걸스 미국 투어 콘서트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선예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이 너무 크다. 선예가 마음을 추스르는 일이 우선이고 그런 다음 미국 투어 콘서트에 대해 선예와 상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더걸스는 오는 25일(현지시간)으로 하와이 호놀룰루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선예 부친의 발인이 26일인 까닭에 선예가 하와이 콘서트에 참여하기란 다소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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