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피크타임’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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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피크타임’에 출연 중인 BAE173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팀 13시로 참가 중인 그룹 BAE173이 완벽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합격과 탈락이 아닌 베네핏 획득이 걸린 1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진행됐다. 칼군무, 걸그룹, 청량 등 다양한 주제 속 팀 13시는 팀 14시와 ‘솔로’로 맞붙게 되었다.
비의 ‘라송’(LA SONG)을 선곡한 팀 13시는 쉽지 않은 주제였지만 원곡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칼군무는 물론 심사위원 박재범의 노래 가사를 활용해 센스 있는 자작 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무대가 끝난 후 규현은 “돈 주고 볼 것 같은 무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무진의 독무에 대해 호평했다.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BAE173은 SNS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2020년 데뷔한 BAE173은 네 장의 미니앨범을 발매,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BAE173이 이번 ‘피크타임’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