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 유치는 양사간 파트너십을 통한 시너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FNC인베스트먼트는 이미 지난 3월 음악 IP 투자로 인기 가수 음원 총 372곡의 저작인접권을 확보했고, 음악 플랫폼 기업 미디어스코프에 지분 투자를 하는 등 음악 관련 사업의 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안석준 FNC인베스트먼트 대표는 “투자자를 확보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한 FNC인베스트먼트는 설립 목적에 따라 음악 IP 확보 및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 관련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사 사업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관련 분야에 투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