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노출신 유출논란 속 14만명 봤다

  • 등록 2017-06-29 오전 7:35:59

    수정 2017-06-29 오전 7:35:59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14만여 명이 ‘리얼’을 선택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리얼’이 개봉 첫날 관객 14만6918명을 동원했다. 이제훈이 주연을 한 ‘박열’이 20만1917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리얼’은 28일 화제가 된 주연배우 김수현과 설리의 베드신이 개봉과 함께 유출돼 논란이 됐다.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 한류스타 김수현을 원톱 주연으로 내세운 액션 영화다. 김수현의 팬덤 덕에 ‘영화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는 혹평에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박열’은 ‘동주’와 함께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다. 간토대지진이 일어난 1923년 도쿄에서 6000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이야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윤석열 대통령 체포
  • “밀고, 세우고, 전진”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