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브라이언 "여친 앞에서 알몸에 앞치마만 입고 요리" 폭탄 고백

  • 등록 2015-02-26 오전 8:18:13

    수정 2015-02-26 오전 8:18:13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브라이언이 요리를 시작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황금어장)에서는 ‘지지고 볶고 맛보고 즐기고’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서태화, 브라이언, 셰프 최현석, 맹기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은 “다 요리사(최현석, 맹기용), 자격증 보유(배우 서태화)하고 있는데 나는 왜 여기 나왔지(했다)”며 당황스러워했다.

하지만 브라이언 역시 국제 요리 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할 만큼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브라이언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누구 꼬시려고 요리를 시작했다”며 “(연인 앞에서)옷을 다 벗고 앞치마만 입고 요리한 적도 있다”고 폭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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