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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 최종 17회는 2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16회에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19.7%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개천절인 3일에 이어 5일이 토요일인 ‘샌드위치 데이’였지만 ‘주군의 태양’의 결말은 오히려 더 많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끌어 모았다.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는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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