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22일 제주도서 프리허그 이벤트 연다

  • 등록 2016-10-18 오전 8:52:25

    수정 2016-10-18 오전 8:52:25

박해진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배우 박해진이 제주도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연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박해진이 22일 제주도에서 지난 팬클럽 창단식 때 약속했던 팬들과의 프리허그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 1기 창단식 당시, ‘박해진을 반드시 이겨라!’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벌인 대결에서 패했다. 벌칙은 게릴라 프리허그 이벤트다. 장소인 제주도는 현장 추첨으로 결정했다.

박해진은 내년 상반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맨투맨’에 출연한다. 천의 얼굴을 지닌 국정원 고스트 요원 김설우 역을 맡았다. 17일 촬영을 시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차기작 ‘맨투맨’의 촬영이 시작돼 바빠지고 있어 이벤트를 서둘렀다”라며 “자세한 시간 및 장소는 추후 클럽진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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