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도리안 그레이` 사진 더 보기 >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순수했던 한 인간이 쾌락의 굴레 속에서 어떻게 철저히 파멸의 길로 치닫게 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영화 ‘도리안 그레이’
원작자인 ‘오스카 와일드’가 자신의 소설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것들은 많겠지만, 영화 ‘도리안 그레이’를 통해 시각적으로 부활한 도발적이고 대범한 에로티시즘은 ‘오스카 와일드’가 당시 상상했던 그 이상일 수도 있을 만큼 자극적이다.
19세기 영국의 귀족사회를 배경으로 수위 높은 대담한 러브씬과 본능을 자극하는 강렬하면서도 아찔한 영화 ‘도리안 그레이’는 오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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