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뜩이` 조정석 반전 매력..시크남 변신

▲ 조정석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납뜩이’ 조정석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조성석은 최근 패션잡지 슈어와 화보 촬영에서 슈트로 한껏 멋을 부린 ‘시크남’으로 변신했다. 그가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연기한, 통 큰 청바지에 잠바때기를 걸쳐 입던 재수생 납뜩이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지 인형’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왔다. 최근 첫사랑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몰이 중인 ‘건축학개론’과 방송 중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로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의 화보는 슈어 5월호에 공개된다.

▲ 조정석